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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들어와서, 다시 시작하신지 얼마 되지 않은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. 약 11년전, 더 되었을지요, 그래도 그땐 거금이었던 11만원을 열심히 모아 오카리나를 샀습니다. 이니셜도 멋드러지게 새기고, 스물 한 살땐 겉멋만 잔뜩 들어 구입했는데 소리에 반하고 한적한 시골을 갈 때는 늘 들고 다니며 어느새 10년이 넘게 흘렀습니다. 좋은 배우자 만나 결혼하고 바쁜 중에도 간간이 입에 물던 녀석이었는데.. 아내가 교회에서 성탄절 공연 연습한다고 불다가 부주의로 떨어뜨리는 바람에 보시다시피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ㅠ 번…
에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-12-24 13:43:13